KBL이 팬과 심판이 함께 경기를 분석하는 ‘One Fan at a Time’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제공 | 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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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팬과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 영상을 별도 제작했다.
KBL은 18일 “경기 운영 및 판정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팬과 심판이 함께 경기를 분석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One Fan at a Time’ 기획 영상을 KBL TV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KBL은 지난 2월4일부터 2월10일까지 평소 프로농구 경기 규칙과 판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2명을 선정했고, 이 팬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기획 영상 콘텐츠는 2편으로 제작됐으며 참가자들의 신청 사연과 질문을 바탕으로 KBL 장준혁, 강구동 심판이 함께해 깊이 있는 설명, 주요 장면에 대한 분석, 평소 궁금해 했던 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논현동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촬영했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18일 오후 3시 KBL TV를 통해 1편(김석원 팬)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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