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선두타자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SSG가 3-0으로 달아나는 한 방.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동시에 이 홈런은 추신수의 시즌 1호 홈런이었다. 2B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키움 선발 애플러의 3구 투심패스트볼(144km/h)이 한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비거리 120m.
올 시즌 길었던 타격 부진을 씻어내는 홈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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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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