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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첫 15억 뷰 나왔다…2019년 발표했던 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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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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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15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21일 오후 4시 43분경 15억 건을 넘어섰다. 해당 곡은 약 3년 전인 지난 2019년 4월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15억뷰를 달성한 것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최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14억뷰를 넘긴 지 약 5개월 만에 1억뷰를 더했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이다.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인했고, 발매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하는 풍성한 볼거리를 담았다. 극장과 무대, 가로등 거리 등 화려한 세트에서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경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수십 명의 댄서와 호흡을 맞춘 마지막 군무 장면이 압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첫 15억뷰를 넘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포함해 총 3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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