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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탬파베이 최지만, 팔꿈치 미세 통증으로 결장…"곧 복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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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탬파베이 최지만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경미한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다.

현지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은 왼쪽 팔꿈치가 약간 부었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선 탬파베이가 2-1로 승리했다.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시애틀의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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