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SK나이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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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배우 이선균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 시투자로 나선다.
서울SK나이츠는 1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배우 이선균이 시투한다. 4일 열리는 2차전에선 전직 야구선수 윤석민이 시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K와 인삼공사가 맞붙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2차전은 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더불어 SK는 "1차전부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단 앱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SK는 갤럭시 노트 20, 봄소와 소파, 아이러너 런닝머신, 9988병원 MRI검진권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챔피언 결정전을 맞아 미디어 파사드 영상과 특수 효과, 레이저 등을 활용한 업 그레이드 된 인트로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관중에게는 플레이오프 4강전과 마찬가지로 우승 기원 T셔츠를 무료로 배포한다.
더불어 SK는 방역지침 변경으로 음식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챔피언 결정전 기간 동안 경기장 광장에서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푸드 트럭 3대와 경기장 2층에 간이 매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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