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다비치 강민경 코로나19 확진…"신보 발매는 예정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다비치 강민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6일 밝혔다.

강민경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멤버 이해리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해리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로, 계속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웨이크원은 덧붙였다.

웨이크원은 "이달 16일로 예정된 다비치의 신보 발매 일정은 예정대로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