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다음 날인 그제 김승기 감독과 면담 중 계약 해지를 요청받아 내부 검토 끝에 수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한 후 인삼공사와 '1+1년' 계약을 맺어 2021-2022시즌 종료 후 사실상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김승기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의 초대 감독 자리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인삼공사는 후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두고 내부 논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