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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단독]르세라핌, 22일 '인기가요' 출연 취소되나..김가람 학폭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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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르세라핌/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르세라핌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지 미정이다.

20일 헤럴드팝 취재 결과,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앞서 이날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은 오늘 예정된 KBS2 '뮤직뱅크'(15시)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스케줄 변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뮤직뱅크' 사전녹화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양해 부탁드린다"며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별도의 일정을 마련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되신 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끝으로 르세라핌 멤버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 여파로 인해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오늘 일정이 전면 취소된 가운데, 향후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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