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둘째 유산' 함소원, 조작논란 '아내의 맛' 작가들 만났다..무슨 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작가들을 만났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밥잘사주는이쁜선배 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맛 작가들 언니 보러와 주었네요"라며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하며 저녁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아내의 맛' 작가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내의 맛' 작가들과 함께 식당 테이블 위에 놓인 고기와 케이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출연, 고민을 털어 놨다.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등장한 것.

함소원은 방송 조작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했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OSEN

함소원은 “견디기 힘든 그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며 “아이을 잃는 슬픔을 겪었다. 그 다음부터 남편은 아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함소원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느냐”는 말에 “애가 다시 살아 올 것 같다”라며 오열했다.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 마마도 함소원을 안고 위로했다.

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어제 디엠위로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날을 기다립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