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무섭네요. 용기내봅니다. 혜정이는 하나도 안 무서운가봐요. 전 무섭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 함소원이 딸 혜정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딸이 높은 곳도 성큼성큼 올라가고 한 눈에 봐도 10m는 족히 넘는 긴 미끄럼틀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타려고 하는 모습에 용기를 내보겠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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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지난해 4월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한 내용이 있었다는 걸 인정하고 하차,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함소원이 출연하는 ‘진격의 할매’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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