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가스공사, 두경민 DB 이적에 8억원 현금 보상 선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두경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가드 두경민(31)을 원주 DB로 보낸 보상으로 현금 8억원을 받는다.

    KBL은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두경민의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DB는 두경민의 2021-2022시즌 보수 4억원의 200%인 8억원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보상하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드래프트 3순위로 DB에 입단, 2017-2018시즌 DB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어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두경민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한국가스공사로 트레이드됐다가 1년 만에 DB로 복귀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