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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방탄소년단 "해체? 활동 중단? 자극적 단어 씁쓸…BTS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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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해체설' 일축…RM "괜한 객기 부렸나 싶은 생각"

정국 "해체할 생각 없어…기 충전 시간 필요"…'따로 또 같이' 활동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당분간 팀 음악 활동을 멈추기로 한 것을 놓고 해체설이 불거지자 이를 일축했다.

리더 RM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려 "앞으로 (방탄소년단)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이 공개된 이후 "데뷔 이래 가장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운을 뗀 그는 "'해체'라든가 '활동 중단' 등 자극적이고 단면적인 키워드들이 참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