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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은 김선호의 클라이밍 교육과 체험 현장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자신의 배역을 위해서 실내 클라이밍에 몰두하고 있다. 논란 이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맨손 클라이밍에 나서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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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이후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를 통해 복귀한 그는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숙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김선호는 7월 8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김스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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