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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의 KBL 가입에 대한 논의가 한 번 더 이뤄진다.
KBL은 22일 오전 8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27기 제5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KBL은 "오리온으로부터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에 대한 신규 회원 가입에 대해서는 구단 운영 계획 등 일부를 보완해 24일 오전 8시 임시총회를 개최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 전주 KCC 구단주 및 안양 KGC 단장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KCC 구단주로 민병삼 대표이사에서 정재훈 대표이사로 KGC 단장으로 전삼식 상무에서 서정일 상무로 각각 변경됐다.
사진=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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