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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TV조선은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2를 연말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한 경연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의 스타가 배출됐다.
시즌2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을 제공하는 등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특전이 주어진다.
다음 달부터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며, 다른 오디션 출연자, 시즌1 참가자, 기성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로트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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