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ft. 꽃꽂이, 유화 클래스,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송지아는 영상을 통해 “프링이(구독자) 너무 보고 싶어서 쉬는 동안 프링이들에게 온 DM(쪽지)다 읽었다”며 “뭐하고 지냈냐면 부산에서 가서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고 집 이사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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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지아 SNS |
이어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우고. 그 중에 하나가 유화 배우기다. 이건 프링이들과 같이 하고 싶어서 아껴 놨다. 다음 주에 유화 클래스를 가기 전에 필요한 재료를 살 거다. 그리고 얼마 전 예쁜 화병을 샀는데 거기에 꽂을 예쁜 꽃도 사고 밥 먹으며 대화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지아는 문구점에서 유화 그리기에 필요한 도구들을 사고, 꽃꽂이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송지아는 “오늘 제 소소한 일상 보여드렸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 너무 반가웠다. 보고 싶었다. 또 만나자”라며 복귀했다.
하년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만들어진 금수저 캐릭터라는 루머에 휩싸이며 가품 논란 등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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