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신성우가 진한 이목구비의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태어난지 16일 된 사람이다 ' 표정 참 #신성우 #shinsungwoo #육아"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성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생후 16일 째인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둘째 아들의 얼굴 속 진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성우를 닮은 오똑한 코와 짙은 눈매를 자랑한 둘째 아들은 발을 내미는 포즈로 귀여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사진에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진하네", "테리우스 아들답네... 이렇게 잘생긴 신생아 처음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신성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