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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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차 가온차트에서 IVE (아이브)와 임영웅이 각각 2관왕을 차지하고,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26주차(2022.06.19.~2022.06.25.) 가온차트에서 IVE (아이브)의 'LOVE DIVE'가 디지털차트 2주 연속 1위,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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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발매된 'LOVE DIVE'는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으로,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보라는 당당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15주차에 발매된 해당 곡은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25주차 디지털차트 첫 1위, 26주차 스트리밍차트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정규 1집 '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다운로드차트 3주 연속 1위, '무지개'로 벨소리차트 2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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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차트는 나연의 'IM NAYEON'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나연 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은 본명 '임나연'을 의미하는 동시에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차트2.0에서 67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