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때 신곡 '하트뿅' 박 당선인 공약송 불러
'트로트 샛별' 김다현,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 만나 축하인사 |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트로트 샛별'로 주목받은 10대 가수 김다현이 30일 경남 사천시청을 방문해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만남은 김다현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신곡 '하트뿅'을 개사해 박 당선인의 공약송을 부른 인연으로 이뤄졌다.
이날 아버지 김봉곤 씨와 함께 사천시청을 찾은 김다현은 '벌써 찾아뵙고 축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늦어서 미안하다'는 인사와 금전수(돈나무)를 전달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행복하게 늘 웃을 수 있는 노래를 많이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김다현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미(美)를 수상하며 트로트 샛별로 등극했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