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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수염男 좋아" 고백에 소환된 정경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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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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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tvN STORY 예능 '이번주도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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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수염 많은 남성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배우 성동일이 "내가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던데…"라며 수영의 연인 정경호를 소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ENA, tvN STORY 예능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영은 MC 성동일, 고창석과 만나 충남 논산의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봤다.

수영은 "제가 시대극과 사극을 한 번도 안 해봐서 이런 곳에 오면 너무 설렌다"며 "근데 저는 사극을 하려면 타임 슬립을 하거나 외국인 선교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자신의 서구적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또 수영은 "고창석 선배님은 비주얼이 글로벌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창석은 "나는 중국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역할을 다 해봤다"고 자랑했다.

성동일이 "(역할 제안이 다양하게 들어오는데) 멜로 작품이 들어온다면 수염을 자를 자신이 있냐"고 묻자, 고창석은 "멜로 작품이 들어오면 내 몸에 있는 털을 다 자를 것"이라고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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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수영은 "(고창석의) 수염을 자르면 안 된다. 그게 매력이다"고 말렸다. 이어 수염이 많이 나는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성동일의 질문에 수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성동일은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수염이 없던데…"라며 수영과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를 갑작스럽게 언급, 수영을 당황시켰다. 고창석 역시 옆에서 "정경호는 수염이 없다"며 거들었다.

또 수영이 성동일에게 "요즘 윤아랑 작품 같이 하고 있으시잖아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윤아는 너한테 안 돼"라면서도 "근데 촬영장 가면 반대로 윤아한테 '수영이는 윤아한테 안 돼'라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10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정경호(1983년생)와 수영(1990년생)은 7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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