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환혼’이 넷플릭스 대한민국 1위, 글로벌 5위에 등극했다.
지난달 18일 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이 국내 시청률 고공 행진을 그려나가는 데 이어 5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가 공식 제공하는 순위 사이트 넷플릭스 TOP 10에 따르면 비영어권 부문 5위에 올랐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흔히 볼 수 없는 판타지 액션 로맨스에 가상의 세계관을 더한 신선한 소재와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환혼’을 담당한 스튜디오드래곤 이영옥 프로듀서는 “환혼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세계관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깊은 서사와 다양하고 흥미로운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혼’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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