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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오랜만에 MC 복귀, 다시 돌아올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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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어서와 김준현 / 사진=MBC에브리원 유튜브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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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다시 MC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7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장재혁CP, 방송인 김준현, 이현이,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했다.

앞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출연자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포맷으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자, 약 3년 째 한국편 특집 방송으로 대체해왔다.

이날 김준현은 "그동안 한 명의 시청자로서 '어서와'를 봤다. 제가 다시 돌아오게 될 줄 몰랐다. 사실 이 코로나 시국이 언제 풀리고 인천공항이 북적일지, 또 여행이 언제쯤 자유로워질지 막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다시 방송이 리부트를 하면서 제작진이 '너도 다시 와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정말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에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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