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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석훈이 오늘(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석훈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고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이석훈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여 PCR검사를 받았다며 7일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방송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은 전 타임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정지영이 대신했다.

한편, 이석훈은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뮤지컬 '킹키부츠'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