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 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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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장마철 눅눅함을 날릴 산뜻한 매력을 지닌 남자 트로트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장마철 눅눅함을 날릴 산뜻한 매력을 지닌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이찬원은 318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78%의 압도적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방영 중인 KBS2 '편스토랑'과 JTBC '톡파원 25시'를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과 뛰어난 입담,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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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호중이 669표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대체 군 복무를 마친 김호중은 '평화콘서트'를 비롯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등에 출연하며 소집 해제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보였다. 그는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파노라마)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박군이 102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 김희재, 5위 임영웅 순이었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워터파크 광고 모델로 잘 어울릴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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