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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가야 할 방향 고려해 한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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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3년 만에 열리는 서머매치에 앞서,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위해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복귀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김연경.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김연경 / 흥국생명 : 제가 뛸 당시, 2년 전에는 팬분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제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많은 팬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