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임영웅이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을 위로했다.
가수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캡처본을 게재했다.
그는 한 SNS 페이지에 올라온 티켓팅 대기 화면 캡처본을 올리며 "나도 맨날 실패... 이 정도면 도전 자체가 효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캡처본 속 콘서트 티켓팅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인원은 553,682명으로 티켓팅 화면이 열리기까지 15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이에 임영웅은 팬들을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정규 1집 'IM HERO'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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