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공식입장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채연은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채연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전념 중이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립니다.

이채연은 금일(1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채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