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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빌리 시윤수현, 코로나19 확진 판정.."모든 일정 중단"(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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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시윤과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빌리 시윤, 수현은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시윤과 수현 모두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 당사는 두 멤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빌리는 지난 지난 14일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첫 번째 앨범인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했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Billlie 시윤, 수현이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시윤, 수현은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윤과 수현 모두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두 멤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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