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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나는 항상 성공하고, 승리에 굶주린 사람이다.”
21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는 미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진행한 입단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성공히 굶주려있다고 고백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레반도프스키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03억 원)와 옵션 500만 유로(약 67억 원)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아웃(이적 허용) 금액으로 5억 유로(6700억 원)를 책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부터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8년간 375경기에 나서 344골을 기록,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7차례나 오르는 등 최고 공격수 반열에 이름을 새겼다. 2020~2021시즌에는 리그에서 41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종료 후 “나와 뮌헨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말하는 등 팀을 떠날 것이라며 이별을 수차례 공식화했다.
입단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 순간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이 자리에 섰다. 나는 항상 성공하고, 승리에 목마르고 굶주린 사람이다. 이적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팀 합류 후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스쿼드임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가 정상에 복귀하고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일원이 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근 몇 년 재정문제로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이적시장에서 프랑크 케시에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하피냐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를 안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메디컬테스트 후 지난 16일부터 프리시즌 미국 투어 중인 바르셀로나 선수단에 19일부터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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