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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케인 너무 비싸다"…뮌헨 감독도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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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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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대체 선수를 찾고 있는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29)을 향한 관심을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맨체스터시티와 마찬가지로 이적료가 문제다.

    현재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23일(한국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케인 영입설에 직접 답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매우 비싸다는 것이 문제"라며 "하지만 뛰어난 선수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10번도 가능한 몇 안 되는 선수다. 머리도 발도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이어 "분데스리가에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며 "가격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팀에 어려울 수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8시즌 동안 팀 공격을 책임졌던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대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5골을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253경기에 출전해 238골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레반도프스키 대체 선수로 낙점했다. 독일 빌트는 구단이 이날 케인 측 대리인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우승하고 싶다며 토트넘 홋스퍼에 이적을 요구한 바 있다.

    당시 맨체스터시티가 케인 영입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으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요구한 이적료를 맞추지 못해 무산됐다. 당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케인은 오는 2024년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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