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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3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을 내고 데뷔했다. 이들은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각 방송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13차례 1위에 오르며 ‘괴물 신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아이브는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 10관왕을 달성했고 써클차트(구 가온차트)6월 디지털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각 멤버의 개별 활동도 활발하다. 안유진은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에서 활약 중이다. 또 다른 멤버 장원영은 KBS2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