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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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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인도우, 새 앨범으로 컴백…영케이·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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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인도우(INDOW)의 새 앨범이 발매된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인도우의 새 앨범 ‘Daily’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짜증, 고통 등을 날려버리자’는 메시지를 인도우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앨범으로 그 과정을 타이틀곡 ‘Bring right’과 수록곡 ‘쌓여’ 총 두 곡에 담았다.

1번 트랙인 수록곡 ‘쌓여’는 일상생활에서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인해 따분함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모습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리스너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트렌디한 랩이 더해졌고 ‘고등래퍼 3’ 출신의 래퍼 영케이(Young Ka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매일경제

인도우 사진=㈜일공이팔


타이틀곡 ‘Bring right’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자는 희망찬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인도우의 리드미컬한 랩과 감미로운 보이스,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신예 보컬리스트 ‘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는 김태균(테이크원), 블리처스, 빅마블, 김영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BARD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인도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랩 실력을 고루 갖춘 래퍼로 2019년 ‘Tonight’으로 데뷔해 ‘꿈에’, ‘Do u think’, ‘세상’ 등 앨범을 발표하며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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