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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마이큐가 오랜만에 합주를 하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2일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얼마만에 합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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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찍은 마이큐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악기 가방, 텀블러까지 짐을 한가득 들고 나온 마이큐는 "내일 오랜만에 노래하며 울컥할 듯…"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이크를 들고 합주 연습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내일 저녁 6시 전시 오프닝 공연합니다!"라고 홍보했다.
한편,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방송인 김나영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인의 소개로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함께 가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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