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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컴백과 동시 1위…뉴 호프 클럽, 특별 무대 (더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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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에이티즈가 '더쇼' 8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M, SBS FiL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는 에이티즈의 '게릴라(Guerrilla)', 스테이씨의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 퍼플키스의 '널디(Nerdy)'가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에이티즈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더 쇼' MC이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여상은 "팬분들이 제가 에이티즈에게 상을 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런 날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에이티즈 홍중, 성화는 그런 그를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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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티즈(ATEEZ), 니콜, TO1, 퍼플키스, YOUNITE, MC.MINZY with 은지(브레이브 걸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에이티즈는 수록곡 '섹터 1(Sector 1)'와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 무대를 선보였다. '게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세상 속 변화를 향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리는 곡. 에이티즈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그 가운데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니콜이 8년 만에 컴백했다. 신곡 ‘유.에프.오(YOU.F.O)’는 사랑의 감정을 우주에 비유한 곡. 니콜은 그간 성숙해진 표현력으로 리듬감 있는 보컬과 그루브를 살린 안무를 소화했다.

퍼플키스는 인트로곡 'Bye Bye Bully'와 타이틀곡 'Nerdy'로 무대를 꾸몄다. '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퍼플키스의 당찬 메시지를 담아낸 곡. 퍼플키스 멤버들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키치한 마녀로 변신,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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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국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더 쇼'를 찾았다. 뉴 호프 클럽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게팅 베터(Getting Better)'를 불렀다.

'게팅 베터'는 경쾌한 멜로디에 '인생이 더 즐거워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 뉴 호프 클럽 멤버들은 무대를 통해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 엔딩 포즈까지 완벽 소화했다.

이 외에도 TO1, YOUNITE, MC.MINZY with 은지(브레이브 걸스), 첫사랑(CSR), ATBO, 블리처스, TRENDZ (트렌드지), TAN, 아일리원(ILY:1), Hezz(홍의진), P1Harmony, STAYC 등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M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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