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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4일 "박준용이 오는 10월 30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조셉 홈즈(27, 미국)와 대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다.
박준용은 UFC 전적 4승 2패, 총 전적 14승 5패를 기록 중인 미들급 파이터다. 지난해 10월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에게 KO로 졌으나, 지난 5월 에릭 앤더스를 판정으로 잡고 포효했다.
거북이를 떠오르게 하는 외모 때문에 거북선을 뜻하는 '아이언 터틀'을 별명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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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옥타곤 데뷔전에서 제이미 피켓에게 판정패했지만, 지난 5월 알렌 아메도프스키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이겼다.
키 193cm로, 박준용보다 10cm가 크다. 별명은 '어글리 맨(Ugly Man)'이다.
박준용이 출전 예정인 UFC 파이트 나이트의 개최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이 될 전망이다.
박준용과 홈즈의 미들급 경기와 함께 지금까지 흘러나온 이 대회 매치업은 △에드손 바르보자와 일리아 토푸리아의 페더급 경기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의 헤비급 경기 △더스틴 자코비와 칼릴 라운트리의 라이트헤비급 경기 △스티브 가르시아와 체이스 후퍼의 페더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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