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한국인 타자 최지만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두 차례 삼진도 당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4(264타수 67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최지만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랐다.
하지만, 3회와 5회에는 모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7회 1사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3연승 행진을 벌였던 탬파베이는 이날 디트로이트에 1-9로 대패했다.
탬파베이 에이스 셰인 매클라나한은 6⅓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해 시즌 5패(10승)째를 당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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