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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는 언니' 수영 정유인, 14일 KT 홈경기 시구 "V2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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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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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수영 선수 정유인이 KT 위즈 승리 기원 시구를 선보였다.

KT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수영 선수 정유인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정유인은 힘찬 시구로 KT의 승리를 기원했다.

정유인은 "디펜딩 챔피언 KT의 홈구장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KT가 오늘 승리를 통해 V2에 한 걸음 더 전진하길 기원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유인은 경북도청 소속 수영 선수로 최근 E채널 '노는 언니' 시리즈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제18회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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