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에서 훈련중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빙상경기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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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이 말복을 맞아 깜짝 선물을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지난 1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BBQ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고 15일 전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회장인 윤 회장은 지난 중복(7월 26일)에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중에 있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윤 회장은 "말복을 맞아 무덥고 습한 여름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이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선수와 지도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피겨 국가대표팀은 이번에 피겨 선수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8월 한 달간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부터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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