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열린 '제6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윤서진ⓒMHN스포츠 성대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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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출국길에 올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개최되는 2022-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2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23일 전했다.
올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지난 7월 23~24일 진행된 2022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선발된 여자 싱글 9명, 남자 싱글 3명, 아이스댄스 2개 조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아이스댄스 종목 메달을 획득한 임해나/예콴(2021-22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최종순위 3위) 조가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스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임해나(우측)-예콴 조ⓒMHN스포츠 성대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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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남자 싱글에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4위 성적을 기록한 차영현(고려대), 여자 싱글에는 윤서진(한강중)과 김유재(평촌중)이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한편, 올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차 대회(10월 12~15, 이탈리아 에그냐)까지 쭉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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