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트롯' 정미애, 대체 무슨 일…큰 수술→"두려움 짙어져" 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건강 이상을 호소한 가수 정미애가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30일 자신의 SNS에 "까만 밤엔 내 몸 세포 하나하가 예민해진다"라고 했다.

정미애는 잔뜩 흔들린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고 "흐린 나, 흐려지고 싶다"라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선명해지면 불안함도 두려움도 짙어지는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서울대병원 네 번째 검사. 네 번째지만 여전히 뭔가 불편하고 불안하다"라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정미애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2위격인 선으로 입상했다.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이를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