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이슈 프로골프 KLPGA

    9월 KLPGA 투어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2021년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우승자 유해란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9월 개최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가 취소됐다.

    이 대회는 9월 9일부터 사흘간 인천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열릴 예정이었다.

    KLPGA 투어는 31일 "대회가 주최사 사정으로 취소됐다"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투어 내부적으로 논의해 주최사와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 지난해 창설됐으며 유해란(21)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프로 선수와 유명인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르는 독특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