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농구 KBL

문경은 전 감독, KBL 신임 경기본부장 최종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문경은 전 SK 나이츠 감독이 KBL 경기본부장으로 선임됐다.

KBL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28기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KBL 경기본부장으로 문경은 전 서울 SK 감독을 선임했다.

신임 문경은 경기본부장은 실업 삼성전자, 프로 삼성, 전자랜드, SK 농구단에서 람보 슈터로 활약했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 대표팀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아울러 SK 농구단 감독으로 2012-2013시즌 정규경기 1위,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 우승, 2019-2020시즌 정규경기 공동 1위(코로나19 조기종료) 등을 하며 지도자로 큰 명성을 얻었다.

한편 KBL은 마케팅 역량 및 대내외 소통 강화를 위해 김광 전 KCC 이사를 사무처장으로 선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