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등 톱7, 각자의 소속사로..."새 활동 적극 지원"
'미스트롯2' 톱7이 공식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TV조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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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7의 공식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7명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향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트롯2' 톱7 발탁 이후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온 린브랜딩은 5일 "지난 3일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린브랜딩 사이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린브랜딩은 "톱7의 공식적인 업무는 종료되지만 당사는 멤버들의 원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는 지난 2020년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듬해 3월 최종 톱7을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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