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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에 트롯 가수 22인이 모였다.
7일 방송된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트로트 가수 22인이 등장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 조항조, 강진, 박현빈, 박구윤이 무대에 등장해 '고향역'을 열창했고, 이어 라이징 트롯 스타 김희재, 황윤성, 신승태, 나태주가 출연해 무대를 함께 꾸몄다. 뿐만 아니라 김용임, 김나희, 조정민, 서지오, 윤수현이 등장했고, 그 모습을 장민호는 "대박이다"며 감탄했다.
대축제 화려한 서막이 오르고, 장민호는 "국민 히트송 주인공부터 퍼포먼스 강자, 트롯 샛별 등 트롯 열풍의 주인공이 한 자리에 다 모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붐은 "시상식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여기 오신 분들만 모아서 잠실 경기장가면 시상식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한 우리들의 노래, 트로트.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명곡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22인이 함께 부른다. 더 새롭게, 더 화려하게 재탄생되는 우리들의 트로트 연대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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