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송가인 '월하가약', 라포엠 버전으로 재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히든싱어7’ 4번째 히든송 음원이 10일 정오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이날 발매되는 히든송은 라포엠이 부른 ‘월하가약’이다. 9일 방송에 ‘원조 가수’로 출연한 송가인의 숨은 명곡이 남성 사중창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월하가약’은 달빛 아래 맺은 사랑의 언약이라는 뜻이다. 라포엠은 자신들만의 감성을 담아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음원을 완성했다. 편곡 작업에는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를 편곡한 작곡가 이현영이 참여했다.

    라포엠은 ‘팬텀싱어3’ 우승 팀이다. K-크로스오버 대표 주자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히든싱어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