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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징어게임' 에미상 축하 쇄도…"K-문화 정말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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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남우주연상 수상에 "어디까지 날아오를 건가"

샌드라 오, SNS에 축하 사진…외신 "에미상 완전히 휩쓸어"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수상하자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오징어 게임'은 12일(현지시간) 제74회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앞서 시상이 이뤄진 부문까지 합쳐 총 6관왕에 올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국인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이정재를 향한 인사가 줄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