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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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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북미 공연 3회 추가 확정..K팝 걸그룹 콘서트 최다 관객 신기록 예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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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블랙핑크가 월드투어 규모를 더 넓혀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NORTH AMERICA 추가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9일 댈러스, 10월 30일 휴스턴, 11월 3일 애틀랜타서 총 3회 공연을 추가로 확정지었다.

블랙핑크는 10월 25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0월 29일 휴스턴, 11월 2일 애틀랜타, 11월 6일·7일 해밀턴, 11월 10일·11일 시카고, 11월 14일·15일 뉴어크, 11월 19일 LA까지 북미 7개 도시서 총 10회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후 추가 일정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북미 지역에서만 총 7개 도시 13회차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K팝 걸그룹 콘서트 최다 관객 신기록을 쓸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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