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오징어게임'팀 금의환향…황동혁 "길었던 여정 멋지게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황 감독, 에미상 트로피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정호연·박해수도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시즌2가 시즌1처럼 사랑받았으면 좋겠고 기회를 주신다면 골든글로브, 에미상, 미국배우조합(SAG)상 등 무대에 또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머리 위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한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과 일부 출연진이 15일 금의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