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곧바로 파주로 달려온 손흥민...'벤투호' 9월 A매치 위해 소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평가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어제(19일) 소집됐습니다.

기분 좋은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귀국한 손흥민은 쉴 틈도 없이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은 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로 들어섭니다.

군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권창훈도,

발목 부상이 걱정됐던 나상호도, 모두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밝은 표정으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