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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RBW 27일 자정 마마무 공식 SNS 채널에 12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 포스터를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포스터에는 새 앨범명과 함께 발매일인 10월 11일 오후 6시가 기재되어 있었다.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약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마마무는 지난해 9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로 활동했다.

새 앨범 ‘마이크 온’은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완전체로 발휘할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미니 12집 ‘마이크 온’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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